“마지막으로 뮤지컬 ‘데스노트’, ‘킹키부츠’, ‘위키드’ 등 장르를 넘나드는 촘촘한 캐릭터 분석과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존재감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서경수가 메셀라로 새로이 합류한다. 섬세한 감정 연기와 무결점 가창력으로 독보적인 위치를 확립해온 서경수는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작품의 몰입도를 더해 한층 깊어진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
“4일 팜트리아일랜드는 “지난 3일 오후 9시 소속 아티스트 7인이 모두 출연하는 자체 제작 콘텐츠의 첫 번째 시즌 ‘인터미션 : 절대 ‘웃으면 안 되는’ 워크숍’ 1화가 팜트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출연진들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는 물론 뮤지컬과 예능이 결합된 팜트리 아일랜드만의 독보적 콘텐츠에 공개 직후 온라인상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라고 전했다.”
“이번 시즌 뮤지컬 ‘데스노트’는 지난해 4월, 충무아트센터에서 3면 LED 무대의 뉴 프로덕션으로 개막과 동시에 최단기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해 바로 공연장을 옮겨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연장 공연을 진행했다. 이어서 8개월 만에 앵콜 공연으로 돌아온 ‘데스노트’는 단기간에 돌아온 앵콜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총 96회차 공연 평균 객석 점유율 99%를 달성, 11만 4천명이 관람하며 이번 시즌의 총 누적 관객 수 33만 명을 기록했다.”
“2006년 19세의 나이로 데뷔 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서경수’는 2021년 <썸씽로튼>의 세익스피어 역으로 제 5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매 공연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서경수’는 이번 공연에서 ‘대성당들의 시대’, ‘Land of Lola’ 등의 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데스노트’를 인간 세계에 떨어트린 사신 ‘류크’ 역의 서경수는 무대를 자유자재로 휘저으며 위트 있는 애드리브와 여유 넘치는 제스처로 더할 나위 없는 완벽한 캐릭터 표현력으로 무대를 더욱 뜨겁게 달궜으며 새롭게 ‘류크’로 무대에 오른 장지후는 인간 세계에 대한 넘치는 호기심과 장난기를 익살스럽고 유쾌하게 표현하며 마치 만화 속 캐릭터가 튀어나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홍광호, 김준수, 고은성, 김성철, 이영미, 장은아, 서경수, 장지후, 류인아, 장민제 등 놓칠 수 없는 갓벽한 캐스트로 돌아온 뮤지컬 ‘데스노트’는 이번 앙코르 공연에서도 역시 1차 티켓 오픈을 전 회차, 전석 매진으로 시작하며 수식어가 필요 없는 최고의 작품임을 재입증하였고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를 휩쓴 최다 수상작 답게 무대와 관객들의 열광적인 환호로 앙코르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