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롭고 범접 불가한 포스로 눈길을 끄는 ‘렘’ 역의 이영미, 장은아와 섬뜩함과 장난스러움 사이의 묘한 분 위기를 자아내는 ‘류크’역의 서경수, 장지후, 마지막으로 최고의 아이돌로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는 ‘아마네 미사’ 역의 류인아, 장민제까지 각 캐릭터의 서사와 매력을 한 컷에 담아낸 캐릭터 포스터가 ‘데 스노트’의 완벽한 귀환을 알리고 있다.”
“서경수는 2006년 데뷔한 후 약 16년 만에 정식으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을 사랑하는 아이’ 서경수와 그를 응원하는 모든 팬과 함께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경수는 오랜 시간 자신을 응원하고, 사랑해 준 팬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보고 싶었다고.
공연 일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서경수는 맑은 미소와 함께 밝은 에너지를 전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오는 3월 12일 2회에 걸쳐 진행되는 팬미팅을 통해 무대 안팎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서경수의 다채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경수와 팬들이 한층 가깝게 호흡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여 공연에 대한 기대와 반가움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그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팬미팅인 만큼 팬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소통의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경수 역시 팬들과 함께하는 공식적인 첫 만남인만큼 이번 팬미팅을 위해 기획에 직접 참여하고 여러 아이디어를 내는 등 만반의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아마네 미사에게 ‘데스노트’를 준 사신이자 미사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희생을 보여주는 렘 역은 장은아와 함께 뉴캐스트로 이영미가 참여한다. 괴짜 사신으로 따분함을 달래기 위해 인간계에 일부러 ‘데스노트’를 떨어뜨린 장본인 류크 역에는 서경수와 함께 장지후가 새롭게 무대에 오른다. ”
“1월 16일(월) 엘지아트센터 서울에서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가 열렸다. ‘한국뮤지컬어워즈’는 매해 1월 한국뮤지컬 시장의 한해를 총 결산하고 새롭게 한해를 시작하는 의미로 뮤지컬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음과 동시에 예술 현장에서 수고하는 뮤지컬인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대표적인 시상식이다. 서경수, 강홍석은 뮤지컬 ‘킹키부츠’로 주연상 후보에, 뮤지컬 ‘데스노트’로 조연상 후보에 나란히 노미네이트 됐다. 강홍석은 뮤지컬 ‘데스노트’의 ‘류크’ 역으로 남자 조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