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알라딘>이 부산에서도 마법을 펼친다.
7월 11일(금)부터 드림씨어터에서 펼쳐질 공연은 뮤지컬 <알라딘>을 한국에서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기회이다.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흥행 뮤지컬을 직접 볼 수 있는 데다 200여 회 이상 호흡을 맞춘 한국 초연 배우들의 열연은 작품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전 세계 4대륙 2,100만 명이 관람한 히트 뮤지컬 <알라딘>은 램프를 둘러싼 알라딘의 여정을 통해 대담한 모험과 클래식한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시간을 초월한 러브 스토리와 진실된 우정이 담긴 이야기다. ‘Arabian Nights’, ‘Proud of your boy’, Friend Like Me’, ‘A Whole New World’ 등 면면이 명곡인 거장 알란 멘켄의 음악과 놀라운 무대 연출, 매혹적인 안무, 섬세한 일루전과 특수 효과들로 스펙터클한 명장면을 만들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