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 더 뮤지컬’이 한국 초연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베어 더 뮤지컬’은 보수적인 가톨릭계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성 정체성과 사랑, 그리고 사회적 시선 사이에서 방황하는 청춘들의 내면을 깊이 있게 그려낸 뮤지컬 작품이다.
이번 10주년 기념 콘서트는 초연부터 세 시즌 연속 ‘피터’와 ‘제이슨’으로 무대에 오른 정원영, 성태준, 서경수를 비롯해 초연과 삼연을 함께한 윤소호, 김승대, 정휘 등이 함께해 캐스트 공개 직후부터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