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키부츠’는 영국 노샘프턴의 수제화 공장들이 경영 위기에 직면하던 시기, 특별한 부츠를 제작해 유일하게 살아남은 구두공장의 실제 성공 스토리를 각색한 작품이다. 완전히 다른 세계에서 살던 찰리와 롤라가 서로를 이해하고 진정한 친구로 거듭나는 과정을 통해 포용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 보는 이들에게 깊은 공감대와 여운을 형성하며 오랜 시간 팬층을 쌓아왔다.
일곱번째 시즌를 맞이한 뮤지컬 ‘킹키부츠’는 올해 끌어 올린다는 의미의 부스트업(BOOST UP)을 발전시켜 킹키 부스트업(KINKY BOOST UP)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내보이며 당찬 포부를 알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