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미국 대공황 시절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1980년 뉴욕 윈터가든 극장 초연 이후, 1996년 국내 초연한 작품으로 경쾌한 스윙재즈 음악과 탭댄스의 리듬감, 화려한 단체군무 퍼포먼스로 공연이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보여주며 한명의 신인배우가 화려한 데뷔에 성공하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김성수 음악감독은 ‘브릿지경제’에 “한국 프로덕션은 브로드웨이 버전이랑 달라질 것”이라며 “(패러디되고 차용되는) 레퍼런스들을 한국 관객이 쉽게 알고 즐길 수 있는 작품들로 바꾸기 위해 대본을 분석하며 작업 중이다. ‘썸씽로튼’의 한국화는 이런 걸 뜻한다”고 전했다. 그리곤 “현재 저의 ‘썸씽로튼’이자 가장 큰 이슈”라고 덧붙였다.”
“그랜드 오픈 위크를 맞아 커튼콜 이후 진행된 무대인사에서 배우들은 어려운 시기에 공연장을 찾은 관객을 향해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연출가 ‘줄리안 마쉬’ 역으로 첫 공연을 마친 양준모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인데 이렇게 객석을 가득 채워주셔서 감사하다. 관객분들의 박수소리와 뜨거운 함성 덕에 위로와 에너지를 얻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공연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