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서경수, 박강현은 아그라바 시장을 자유롭게 누비는 알라딘을, 정성화, 정원영, 강홍석은 램프에서 등장해 눈앞에서 나타난 듯한 지니의 에너지를, 이성경, 민경아, 최지혜는 당당하면서도 고혹적인 자스민의 매력으로 무대 위 모습을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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