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의 글로벌 공동 프로듀싱 뮤지컬 ‘킹키부츠’는 영국 노샘프턴의 수제화 공장들이 경영 위기에 직면하던 시기, 특별한 부츠를 제작해 유일하게 살아남은 구두공장의 실제 성공 스토리를 각색한 작품이다. 완전히 다른 세계에서 살던 ‘찰리’와 ‘롤라’가 서로를 이해하고 진정한 친구로 거듭나는 과정을 통해 포용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2022년 처음 ‘롤라’에 캐스팅된 이후 세 번째 시즌으로 무대에 오르는 서경수는, 이번 시즌 라인업을 완성하며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킹카 전문 배우 타이틀을 가진 그가 도전한 드랙퀸 ‘롤라’는 특유의 센스 있는 감각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매혹적인 ‘롤라’를 탄생시키며 커리어를 갱신했다. 이번 시즌에도 특유의 단단하고 파워풀한 목소리와 물오른 연기력을 바탕으로 킹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되는 동시에, 다시 한 번 그가 그려낼 ‘머스트 씨(Must See) 롤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22년 처음 ‘롤라’에 캐스팅된 이후 세 번째 시즌으로 무대에 오르는 서경수는, 이번 시즌 라인업을 완성하며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킹카 전문 배우 타이틀을 가진 그가 도전한 드랙퀸 ‘롤라’는 특유의 센스 있는 감각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매혹적인 ‘롤라’를 탄생시키며 커리어를 갱신했다. 이번 시즌에도 특유의 단단하고 파워풀한 목소리와 물오른 연기력을 바탕으로 킹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되는 동시에, 다시 한 번 그가 그려낼 ‘머스트 씨(Must See) 롤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경수는 뮤지컬 ‘알라딘’에서 주인공 알라딘 역을 맡아 지난해 11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관객들을 만나왔다. 풍부한 감정 표현과 섬세한 연기로 캐릭터를 완벽히 구현하며 호평을 이끌었고, 관객들로부터 ‘무대에 생명을 불어넣는 배우’라는 찬사를 받아왔다. 이번 투표 1위는 그간의 무대 활약과 팬심이 결집된 결과라는 평가다.”
“뮤지컬 배우 서경수가 8월 9일 마감된 디시트렌드 ‘티켓팅 전쟁의 중심, 캐릭터랑 혼연일체된 배우’ 투표에서 170,092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팬들은 “서경수가 내 뮤지컬이다”라며 강한 애정을 전했고, “일간 첫승”이라는 메시지로 투표 내내 응원의 열기를 이어갔다. 현재 서경수는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알라딘’에서 주연 알라딘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르고 있다. 특유의 청량한 에너지와 세밀한 감정 연기로 무대를 압도하며, 개막 이후 치열한 예매 경쟁을 이끌고 있다.
2위는 163,811표를 얻은 박효신이 차지했다. 팬들은 “몸조심해요”라는 메시지로 건강을 응원했고, 그는 오늘(1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팬텀’ 마지막 공연을 마친다. 한 달 넘게 이어진 무대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깊이 있는 감정 표현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경수님 넘 청순♡’이라는 팬들의 응원처럼, 부드러움과 섬세함을 겸비한 그의 무대 매력이 이번 투표 결과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감성 연기의 정수, 서경수의 존재감
서경수는 단단한 연기력과 선명한 발성, 감정을 끌어올리는 섬세한 눈빛으로 매 작품마다 관객을 몰입시키는 배우다. 특히 뮤지컬 무대에서 보여주는 청량한 이미지와 깊이 있는 해석은 젊은 팬층뿐 아니라 중장년 관객층까지 폭넓은 지지를 이끌어낸다. 꾸준한 작품 활동과 무대 매너로 다져온 신뢰도 역시 이번 1위 달성의 원동력이 됐다.
특히 뮤지컬 ‘알라딘’, ‘킹키부츠’, ‘일 테노레’, ‘벤허’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컬에 참여하며 캐릭터의 폭을 넓히고 있다. 로맨틱 코미디부터 시대극, 클래식 명작까지 소화해내며 ‘믿고 보는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알라딘’은 신비로운 아그라바 왕국에서 펼쳐지는 알라딘의 여정을 그린 뮤지컬 작품으로 ‘A Whole New World’, ‘Friend Like Me’ 등 거장 알란 멘켄의 명곡에 무대 연출과 안무, 일루전과 특수 효과들을 더해 선보인다. 특히 원작 애니메이션에 없던 캐릭터인 알라딘의 세 친구 카심, 오마르, 밥칵이 조력자로 나서 풍성한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 ”
“1992년 애니메이션 영화로 처음 선보인 이후 긴 시간 동안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알라딘’은 뮤지컬 입문자부터 학생, 연인, 가족 등 다양한 관객들의 폭 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서울과 함께 알라딘의 도시로 확정된 부산은 글로벌 문화 콘텐츠가 집중되며 문화 예술의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다.
개관작 <라이온 킹>에 이어 부산에서 <알라딘>을 공연할 국내 최대 뮤지컬 전용극장 드림씨어터는 개관 6주년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에 최적화된 공연장으로 작품의 스펙터클한 세계를 구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