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서경수가 8월 9일 마감된 디시트렌드 ‘티켓팅 전쟁의 중심, 캐릭터랑 혼연일체된 배우’ 투표에서 170,092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팬들은 “서경수가 내 뮤지컬이다”라며 강한 애정을 전했고, “일간 첫승”이라는 메시지로 투표 내내 응원의 열기를 이어갔다. 현재 서경수는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알라딘’에서 주연 알라딘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르고 있다. 특유의 청량한 에너지와 세밀한 감정 연기로 무대를 압도하며, 개막 이후 치열한 예매 경쟁을 이끌고 있다.
2위는 163,811표를 얻은 박효신이 차지했다. 팬들은 “몸조심해요”라는 메시지로 건강을 응원했고, 그는 오늘(1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팬텀’ 마지막 공연을 마친다. 한 달 넘게 이어진 무대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깊이 있는 감정 표현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