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남자 배우 부문 투표에서 서경수가 5만 3,898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서경수, 관객 몰입시키는 무대 장악력
서경수는 뮤지컬 ‘알라딘’에서 주인공 알라딘 역을 맡아 지난해 11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관객들을 만나왔다. 풍부한 감정 표현과 섬세한 연기로 캐릭터를 완벽히 구현하며 호평을 이끌었고, 관객들로부터 ‘무대에 생명을 불어넣는 배우’라는 찬사를 받아왔다. 이번 투표 1위는 그간의 무대 활약과 팬심이 결집된 결과라는 평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