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뮤지컬 남자 부문 디시트렌드 인기투표에서 서경수가 1위를 차지했다.
팬들의 “서경수가 내 뮤지컬이다”라는 응원 속에 214,814표를 얻으며 압도적인 표 차로 정상에 올랐다.
서경수는 2006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로 데뷔한 이후 ‘넥스트 투 노멀’, ‘베어 더 뮤지컬’, ‘레드북’, ‘위키드’, ‘데스노트’, ‘킹키부츠’ 등 다수의 작품에서 장르를 가리지 않는 캐릭터와 실력으로 입지를 다졌다. 2021년 ‘썸씽로튼’의 셰익스피어 역으로 ‘제5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와 가창력을 모두 인정받았다. 섬세한 감정 연기와 무결점 가창력, 그리고 남다른 무대 장악력으로 대극장 뮤지컬의 주역으로서 꾸준히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