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 출연한 서경수는 자스민 역의 배우 최지혜와 함께 뮤지컬 ‘알라딘’과 관련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방송 초반 MBTI 이야기로 분위기를 풀어낸 그는 “E와 I가 반반이다. 상황에 따라 다르다”며 내향성과 외향성을 오가는 성격이라고 밝혀 공감을 자아냈다.
서경수는 알라딘 역에 합격한 뒤 식단 관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조끼 하나만 입는 의상이다 보니 방치된 부분이 많아 걱정됐다. 지금도 열심히 식단 조절 중”이라며 무대 위 완성도를 위한 노력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