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수는 현재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알라딘’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 중이다. 환상적인 무대 세트와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 속에서 서경수는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매 회차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서경수는 앞서 ‘킹키부츠’ 10주년 전국 투어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무대를 장악한 바 있다. 당시 대구, 세종, 광주 등 각 지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믿고 보는 뮤지컬 배우’라는 명성을 다시금 입증했다.
특히 2021년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썸씽로튼’으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이후, 그는 매 작품마다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