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시 연출은 “1992년에 영화를 본 관객들이 다시금 공연을 보고 있다. 당시에는 많이 어린 분들이었는데 ‘어 홀 뉴 월드’를 들으면서 향수에 젖는 분들도 많았다. 영화의 향수를 자아내기 때문에 뮤지컬을 보기 위해 많이들 찾았다. 또 알라딘과 자스민의 러브스토리를 보기 위해서 찾기도 한다”고 말했다.
한국 공연은 브로드웨이 공연을 그대로 재현해낸다. 케이시 연출은 “브로드웨이를 완벽하게 구현해냈다고 할 수 있다. 디테일부터 화려한 부분, 감동까지 모든 것들이 들어가있다”면서 “마법 양탄자 장면에서 입이 떡 벌어져서 다물지 못하더라. 어떻게 되냐고 비결을 물어보는데 영업 기밀이라고 말한다”고 했다.”
“또 다른 알라딘인 서경수는 “‘알라딘’은 꿈과 희망이라는 단어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 작품이다. 현실에 없을 법한 판타지와 상상력이 가미된 무대 연출이 구현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그 상상력이 무대에서 실현되는 과정을 배우로서 지켜보고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무척 흥미롭고 새로운 영감을 줄 것 같아 기대된다. 극장에서 많은 관객분과 그 에너지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소망했다.”
“뛰어난 스타성으로 뮤지컬 배우로서의 정점으로 향하고 있는 서경수는 “‘알라딘’은 꿈과 희망이라는 단어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 작품이다. 현실에 없을 법한 판타지와 상상력이 가미된 무대 연출이 구현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그 상상력이 무대에서 실현되는 과정을 배우로서 지켜보고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무척 흥미롭고 새로운 영감을 줄 것 같아 기대된다. 극장에서 많은 관객분들과 그 에너지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소망했다.”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기를 소화하며 정점을 향해 비상만을 남겨둔 배우 서경수는 훤칠한 피지컬에서 뿜어 나오는 시원한 안무, 연기로 매력 발산을 자유롭게 하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 등으로 크리에이터를 사로잡았다. 대극장 주역으로 맹활약 중인 그만의 매력과 진가를 재확인 시켜줄 예정이다.”
“케이시 니콜로 연출 겸 안무 등 오리지널 크리에이터들이 내한해 한국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총 10차례에 걸친 오디션을 진행했다. 최고 수준을 요구하는 고난도의 안무로 전 캐스트가 첫 관문인 탭댄스 등의 안무 오디션을 거쳤으며 워크샵으로 진행된 캐릭터, 페어 연기를 거쳐 파이널 단계에서야 비로소 대표 넘버를 부를 수 있었다.”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기를 소화하며 정점을 향해 비상만을 남겨둔 배우 서경수는 훤칠한 피지컬에서 뿜어 나오는 시원한 안무, 연기로 매력 발산을 자유롭게 하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 등으로 크리에이터를 사로잡았다. 대극장 주역으로 맹활약 중인 그만의 매력과 진가를 재확인 시켜줄 예정이다. ”
“뮤지컬 <킹키부츠>는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폐업 위기의 수제화 공장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초보 사장 ‘찰리’가 아름답고 유쾌한 ‘롤라’를 만나 80cm 길이의 특별한 ‘킹키부츠’를 만들어 공장을 다시 일으키는 데 성공하고,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한 탄탄한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몸을 들썩이게 만드는 중독성 강한 넘버들이 더해져 남녀노소 불문하고 사랑받는, 모두의 ‘인생 뮤지컬’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