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수는 알라딘 역으로 무대에 올라, 김준수·박강현과 함께 트리플 캐스팅으로 활약 중이다. 그는 진정성 있는 연기와 폭넓은 표현력으로 극 중 알라딘의 순수함과 대담함을 오가며 극의 중심을 이끈다. 특히 화려한 무대 장치와 환상적인 안무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 안정적인 연기는 관객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한편 ‘알라딘’은 신비로운 아그라바 왕국에서 펼쳐지는 알라딘의 여정을 그린 뮤지컬 작품으로 ‘A Whole New World’, ‘Friend Like Me’ 등 거장 알란 멘켄의 명곡에 무대 연출과 안무, 일루전과 특수 효과들을 더해 선보인다. 특히 원작 애니메이션에 없던 캐릭터인 알라딘의 세 친구 카심, 오마르, 밥칵이 조력자로 나서 풍성한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 ”
“1992년 애니메이션 영화로 처음 선보인 이후 긴 시간 동안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알라딘’은 뮤지컬 입문자부터 학생, 연인, 가족 등 다양한 관객들의 폭 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서울과 함께 알라딘의 도시로 확정된 부산은 글로벌 문화 콘텐츠가 집중되며 문화 예술의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다.
개관작 <라이온 킹>에 이어 부산에서 <알라딘>을 공연할 국내 최대 뮤지컬 전용극장 드림씨어터는 개관 6주년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에 최적화된 공연장으로 작품의 스펙터클한 세계를 구현할 예정이다.”
“한 발짝 더 나아가면 ‘창조’를 테마로 한 전시 공간을 마주하게 된다. CJ ENM의 글로벌 공동 프로듀싱 1호 뮤지컬인 ‘킹키부츠’에서 서경수 배우가 직접 신었던 부츠부터 MAMA 어워즈 트로피, 드라마 ‘도깨비’ 속 ‘김신(공유 분)’의 검과 어린 ‘김선(김소현 분)’의 초상화 족자 등이 재현돼 눈길을 끈다.”
“4월 1일(화)부터 4월 27일(일)까지 약 한 달간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으며 4월 4일(금), 9일(수), 11일(금), 18일(금), 23일(수), 25일(금)은 오후 2시 30분 마티네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선예매는 2월 12일(수) 오전 11시부터 샤롯데씨어터에서, 같은 날 오후 12시부터 2월 13일(목) 오전 9시까지 <알라딘> 뉴스레터 구독자가 참여할 수 있다. 공식 예매처는 샤롯데씨어터, 인터파크, 예스24, 메타클럽, 클립서비스이며 자세한 예매 정보는 공식 SNS 및 각 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리지널 스케일 그대로의 무대와 뛰어난 기량의 37명의 캐스트들의 완벽한 호흡으로 연일 호평과 함께 남녀노소 폭 넓은 관객층의 관람으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