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의 장점에 대해 서경수는 “일단 ‘어떻게 연기랑 노래랑 춤을 다 잘하지?’ 생각했다. 진심이다. 그게 첫번째 느낌이었다”며 “사실 배우가 무언가를 행하는 게 장르를 떠나서 본질적으로 다 같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환경이 달라지면 긴장할 수도 있는데 무대 위에서 너무 편하게 하더라”고 능숙한 무대 매너를 칭찬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게 질투심이 났다. 나는 이것(뮤지컬)만 죽어라해서 편할락말락 하는데 되게 편하게해서 리스펙하고 동료로서 정말 멋지다고 생각한다”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