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킹키부츠>(제작 CJ ENM)가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과 당당한 에너지로 무장한 ‘롤라’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작품이 선사할 짜릿한 활력과 메시지가 한눈에 담겨 본 공연을 기다리는 팬들에게는 ‘끝없는 킹키한 축복’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편견과 억압에 당당히 맞서는 아름답고 유쾌한 ‘롤라’ 역으로 무대에 오르는 강홍석, 백형훈, 서경수가 뿜어내는 넘치는 자신감이 담겨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킨다. 세 배우는 각자만의 당당한 태도와 개성으로 ‘세이 마이 네임 롤라(Say My Name Lola)’라는 문구와 함께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여기에 마치 관객들에게 믿고 따라오라는 듯한 눈빛과 몸짓을 보내 무대에서 보여줄 ‘롤라’의 눈부신 활약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든다. 특히 이번 포스터는 단순한 이미지에 그치지 않고,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 구간을 실제 사운드로 담아, 세 명의 롤라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전하는 당당한 에너지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단 한 구절만으로도 포스터가 살아 숨 쉬는 듯한 생기와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 상견례 현장에는 ‘찰리’ 역의 김호영, 이재환, 신재범, ‘롤라’ 역의 강홍석, 백형훈, 서경수, ‘로렌’ 역의 한재아와 허윤슬, ‘돈’ 역의 신승환, 심재현, 김동현, 니콜라, 조지, 엔젤들 그리고 든든한 공장 식구들까지 모든 배우들과 제작진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25일 공개된 사진에는 오랜만에 재회한 기존 배우들의 반가운 인사와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의 설렘 어린 미소가 어우러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유쾌한 에너지가 가득 담겨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킹키부츠’는 영국 노샘프턴의 수제화 공장들이 경영 위기에 직면하던 시기, 특별한 부츠를 제작해 유일하게 살아남은 구두공장의 실제 성공 스토리를 각색한 작품이다. 완전히 다른 세계에서 살던 찰리와 롤라가 서로를 이해하고 진정한 친구로 거듭나는 과정을 통해 포용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 보는 이들에게 깊은 공감대와 여운을 형성하며 오랜 시간 팬층을 쌓아왔다.
일곱번째 시즌를 맞이한 뮤지컬 ‘킹키부츠’는 올해 끌어 올린다는 의미의 부스트업(BOOST UP)을 발전시켜 킹키 부스트업(KINKY BOOST UP)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내보이며 당찬 포부를 알렸다. ”
“2022년 처음 롤라에 캐스팅된 이후 세 번째 시즌으로 무대에 오르는 서경수는 이번 시즌 라인업을 완성하며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킹카 전문 배우 타이틀을 가진 그가 도전한 드랙퀸 롤라는 특유의 센스 있는 감각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매혹적인 롤라를 탄생시키며 커리어를 갱신했다. 이번 시즌에도 특유의 단단하고 파워풀한 목소리와 물오른 연기력을 바탕으로 킹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되는 동시에, 다시 한 번 그가 그려낼 ‘머스트 씨(Must See) 롤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22년 처음 ‘롤라’에 캐스팅된 이후 세 번째 시즌으로 무대에 오르는 서경수는, 이번 시즌 라인업을 완성하며 작품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킹카 전문 배우 타이틀을 가진 그가 도전한 드랙 ‘롤라’는 특유의 센스 있는 감각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지금까지 본 적 없 는 매혹적인’롤라를 탄생시켰다”
CJ ENM의 글로벌 공동 프로듀싱 뮤지컬 ‘킹키부츠’는 영국 노샘프턴의 수제화 공장들이 경영 위기에 직면하던 시기, 특별한 부츠를 제작해 유일하게 살아남은 구두공장의 실제 성공 스토리를 각색한 작품이다. 완전히 다른 세계에서 살던 ‘찰리’와 ‘롤라’가 서로를 이해하고 진정한 친구로 거듭나는 과정을 통해 포용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한다.”